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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and 경영학

20세기 초의 경영학의 흐름에 대하여.

by dream_suya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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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버(weber)의 관료제

20세기 초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생산 단위도 개인과 소규모 조직에서 대규모 조직으로 발달하기 위해 시작하였고, 조직에서는 의사결정과 정보교환 등의 효율성 문제가 새롭게 나타나게 되었다. 이에 베버는 관료제를 통해 계층을 분리하여 기업 효율성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관료제하에서는 권한의 계층이 구분되며 업무처리의 규칙과 문서화를 통해 업무를 메뉴얼화 시키고, 분리된 각 계층의 업무에 따라 각 개인은 분업하여 일을 하고 맡은 업무에 전문화된다. 분업화는 개인이 같은 업무만 계속하도록 하고 개인의 인격을 인정하지 않는 비 인격성에 대한 비판을 받게 된다. 문제점으로는 관료제가 발달할수록 계층 간 구분이 뚜렷해져 조직이 경직적으로 되고, 자기 분야에서만 문제가 없으면 된다고 여겨 다른 분야에 무관심해질 수 있다. 환경 변화에 대처 속도가 느리며, 업무가 아닌 조직 규칙에 더욱 신경을 쓰는 목적 전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2. 테일러(Taylor)의 과학적 관리론

테일러는 개인의 작업 행동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시도, 태업에 따른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일 경우 노동자는 더 짧은 시간을 일하고 더 많은 생산량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과학적 관리법에서 철강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실제 적용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표준작업량을 제시하고 달성 여부에 따른 차별성과급을 제시하고 작업별로 조직을 구성하여 직능 식 조직을 추구하였다. 기존의 조직 구조가 직계 식 조직(라인식 조직)이었는데, 테일러는 분석한 작업 기능을 기반으로 기능 중심의 조직인 직능 식 조직(기능식 조직)을 강조하였다. 직능 식 조직은 전문 기술자가 직공을 관리하는 조직구조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점으로는 인간이 경제적으로만 판단한다고 오판하였고, 심리 요인을 무시한 점으로 인간 없는 조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기업마다 다른 환경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한 한계점이 존재하였고 이후의 이론들은 이를 극복하고자 인간의 감정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은 길브레스(Gilbreth) 부부가 승계하여 각 동작을 그림으로 나타낸 서블릭 동작 이론을 개발하였고, 간트(Gantt)는 간트차트로 일정을 도표화하였다.

 

3. 폐욜(Fayol)의 일반관리론

프랑스의 폐욜은 작업뿐만이 아닌 경영 전반의 관리행위를 분석하였다. 폐욜은 그의 저서 산업 및 일반 경영관리론에서 기업의 활동을 6가지고 구분하였다. 6가지 활동 중 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였으며 일반적인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14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다.

폐열은 기업의 활동 6가지를 기술 직능(생산, 제조, 가공), 영업 직능(구매, 판매, 교환), 재무 능력(자본의 조달과 관리), 보전 직능(재산과 종업원의 보호), 회계 직능(재고관리), 경영관리 직능(계획, 조직화, 명령, 조정, 통계)으로 구분하였으며, 이 중 경영관리 직능은 가정, 국가, 기업 등 모든 조직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였다.

일반관리론에서는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분업의 원칙, 권한. 책임의 원칙, 규율의 원칙, 명령 일원화의 원칙, 지휘 통일의 원칙, 개별이익의 전체이익에의 종속, 종업원 보상의 원칙, 집권화의 원칙, 질서의 원칙, 공정성의 원칙, 고용안정의 원칙, 자율권과 창의성의 원칙, 단결의 원칙. 14가지 일반관리원칙이 있다.

 

4. 포드(H.Ford)의 컨베이어 시스템

포드의 시대에는 컨베이어 시스템을 통해 생산량의 대대적인 혁신이 가능해진다. 컨베이어시스템은 작업자가 이동하면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컨베이어벨트에 의해 작업물이 작업자에게 이동하여 오게 되면 작업자는 조립 및 가공작업만 하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한 가지 일만 반복적으로 하게 되었고 같은 일만 반복적으로 함에 따라 생산량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극단적인 분업화와 이동의 최소화를 통해 생산량을 극적으로 향상하게 시킨 것이다. 컨베이어 시스템은 노동자 투입량, 설비투자액 대비 생산량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생산 물품의 단위당 원가 절감과 가격 인하로 이어졌다.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팔면서도 노동자당 생산량은 비약적으로 증가하였기에 임금 지급액은 이전보다 더 많이 할 수 있었고 포드는 일종의 사회에 대한 봉사라고 표현하였다.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3S라는 원칙을 제시하였는데 표준화, 단순화, 전문화로 구분된다. 포드는 생산성의 극대화와 이를 통한 고임금, 저가격이라는 근로자, 소비자가 모두 win-win하는 혁신을 이뤘지만 지나친 분업화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컨베이어벨트의 물량으로 인해 인간은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생산설비의 부품으로 본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해 지치는 인간의 심리적 요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고 이에 대한 반발로 이후 인간의 내면적 요인을 중시하는 주장들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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